올레6코스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2020.05.05





제주 올레 6코스는 쇠소깍에서부터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11km의 길로 4~5시간 정도 소요되며 서귀포 시내를 지나는 해안, 도심 올레이다.
시작점인 쇠소깍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손으로 줄을 당겨 이동하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교통수단인 ‘테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쇠소깍을 지나 해안가의 작은 돌담길과 마을들을 보며 걷다 보면 작은 제지기오름을 만나게 된다.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섶섬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으며 나무 사이로 비치는 섶섬과 보목포구가 장관을 이룬다.

오름에서 내려와 보목포구와 구두미포구 해안길을 지나면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소천지가 위치해 있다.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의 모습은 숨어있는 비경이라 할 수 있다.
소천지의 바다숲길을 지나면 어디선가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약 5m의 작지만 시원하게 흐르는 소정방폭포는 여름철 물맞이 장소로 성황을 이루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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