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2020.05.05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할망바위'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아래의 전설을 읽어보자. 눈에 보이는 암석뿐만 아니라 바다사람을 기다리던 제주 사람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주변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어 멋진 경관을 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수있는 풍경의 여운을 진하게 남기는 곳이다.
넓은 바다 위에 홀로 서 있지만, 우직하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을 주는 외돌개는 제주를 여행하며 한번쯤을 꼭 들러볼만 한곳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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